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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이슈정보

“똘똘한 한 채”에 쏠린 청약…수도권과 지방 부동산의 극단적 온도차

by 명랑골퍼 환이 2025. 5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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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똘똘한 한 채”에 쏠린 청약…수도권과 지방 부동산의 극단적 온도차

1. 청약 시장, 서울·수도권 집중 현상

📈 다주택 규제 강화 이후 “똘똘한 한 채”에 대한 수요가 서울·수도권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.

🟩 동탄 ‘포레파크 자연&푸르지오’: 351가구 모집 → 2만6372명 청약

🟩 서울 고척 ‘푸르지오 힐스테이트’: 262가구 모집 → 3543명 몰림

2. 지방 청약 미달 속출…심각한 미분양

📉 충남 서산, 부산, 대구 등 지방 단지들은 청약 마감에 대거 실패

  • 서산 ‘테크노밸리 고운하이츠’: 93가구 모집 → 14명 접수
  • 부산 ‘디 에이션 파크’: 68가구 모집 → 14명 접수

🏚 지방 미분양 주택 5만2392가구, 이 중 준공 후 미분양 2만543가구로 역대 최고치 경신 중

3. 왜 수도권만 몰릴까?

지방은 시세 차익 기대 어려움 + 취득세 중과·DSR 등 규제 강화

💸 지방에선 대출 규제 영향으로 청약 실수요 위축, 매매 전환도 어려움

📌 “한 채만 허용되면 결국 모두가 서울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.”

4. 전문가가 제안하는 정책 해법

  • 🏡 지방 청약엔 규제 완화 필요 (취득세 감면·DSR 유예)
  • 💱 고정금리 대출 확대 + 거래세 완화로 시장 유동성 확보
  • 📊 다주택자 규제 완화 통해 전체 거래량 유도 → 서울 집값 안정화도 가능

💬 전문가: “거래를 막기보단 흐름을 유도할 때 시장이 살아납니다.”


✅ 부동산 시장 회복, 지방 활성화부터 시작돼야 합니다.
청약과 매매의 양극화, 이대로 둘 수 없습니다. 규제의 균형이 해법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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