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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이슈정보

청담 113억·노원 -7000만원…서울 집값 ‘초양극화’ 현실화

by 명랑골퍼 환이 2025. 5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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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담 113억·노원 -7000만원…서울 집값 ‘초양극화’ 현실화

1. 고가 아파트는 신고가 행진 중

💸 서울 고가 아파트 시장은 초고가 거래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.

  • 청담 효성101: 전용 226㎡ → 113억원 거래 (8개월 만에 39억↑)
  • 압구정 현대 245㎡: 130억5000만원으로 최고가 갱신
  • 나인원한남 273㎡: 250억원 – 역대 공동주택 최고가

📈 강남3구·용산 아파트값은 3주 연속 상승폭 확대 중입니다.

2. 노도강·강북은 하락세 지속

🏚 반면 노도강(노원·도봉·강북) 등 외곽지역은 보합 또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

  • 노원 중계동 청구3차 84㎡: 12억8000 → 12억2000만원 (6000만 하락)
  • 양지대림 84㎡(1층): 9억6000 → 8억9000만원 (2020년 이래 최저)

📉 은평·중랑·중구 등 강북권도 상승폭 미미, 거래량 부진

3. 왜 양극화가 더 심해지는가?

📌 자산가들은 대체 불가능한 입지'똘똘한 한 채'로 자금 집중

🔒 규제: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& 스트레스 DSR 시행 예고

➡ 강남·용산 등 상급지에는 영향 제한적, 외곽 지역 타격 우려

4. 향후 시장 전망은?

💬 전문가: “양극화는 정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수준에 도달 중”

📊 자산가 중심의 상급지 주택 시장은 계속해서 고점 경신 가능성 존재

📉 반면 외곽·중저가 아파트는 규제와 거래 절벽 속 약세 지속 전망


✅ 서울 집값, 상위 1%만 오르고 나머지는 하락…이제는 구별 전략이 필요한 때입니다.
자산가들의 행보와 입지별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부동산 시장, 양극화의 끝은 어디일까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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